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19일, 중국은 일본이 “중일공동성명”을 비롯한 네가지 문건이 규명한 원칙을 실속있게 준수하고 대만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일본측에 요구한다고 표했다.
최근 일본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 자민당 의원들로 구성된 이른바 “일본대만 경제문화교류 청년의원회”가 17일에 일본 버전의 대만관계법을 제정하고 이를 일본과 대만 관계를 강화하는 벌률적 토대로 한다고 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계되기 때문에 일본과 대만 관계를 타당하게 처리하는것은 중일관계의 정치적 토대로 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은 일본의 일부 의원들이 이른바 일본버전의 “대만관계법”을 만들어 일본과 대만관계를 강화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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