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화가 Ani K는 혀끝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데 이미 1000여폭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중 길이가 무려 2.45메터에 달하는 “다빈치의 작품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Ani K는 혀끝으로 물감의 맛을 느끼는데 이같은 방법으로 새로운 물감을 배합하기도 한다.
Ani K는 자신만의 풍격을 창조해내기 위해 코끝, 턱, 팔꿈치 등 부위를 리용하는 외에도 량손으로 그리기, 자전거타면서 그리기 등 다양한 수법들을 시도하다가 결국 혀끝으로 그리는것이 가장 령민함을 터득했다고 한다.
하지만Ani K는 해당 방법을 타인에게 전수해줄 계획이 없다고 한다. 왜냐면 혀끝으로 물감을 찍어 그림그리는 방법은 두통과 턱부위 통증 등 각종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