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 휴학 주요원인은 비싼 등록금과 어려운 취업 |
1월 28일발 인민넷소식: 매년 3월은 한국 각 대학의 입학날자이다. 하지만 유관 수치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약 70%의 대학생이 새학기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들중 대부분은 등록금과 취업 문제로 진퇴량난의 경지에 처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외 한국의 높은 휴학률은 학생도 아니고 사회인도 아닌 “휴학생”이라는 새로운 군체를 만들어 냈다.
료해에 의하면 한국의 albamon라는 한 아르바이트 정보사이트에서는 한건의 설문조사결과를 공개했는데 한국 각지에서 온 579명의 대학생중 25.6%의 대학생이 올해 휴학을 신청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중 대학교 2학년과 대학교 4학년 학생이 많은 비례를 차지했다.
휴학의 리유에서 대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중 45%의 학생은 등록금문제게 휴학을 선택했지만 대학교 4학년 학생들중 51.2%가 취업준비로 인해 휴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 졸업을 지연하거나(7.3%) 미래의 출로를 찾기(6.1%) 위해 휴학을 선택한 사람도 적지 않다. 그들은 휴학을 응당하게 생각하여 휴학을 취업을 위한 준비와 충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진은 반값 등록금을 주장하는 한국대학생들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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