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21일발 인민넷소식: 춘절은 한국사람들에게도 중요한 명절이다.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의 춘절운수 압력도 점점 커지고 있으며 “명절의 분위기” 또한 점점 짙어지고 있다.
한국의 춘절도 음력 초하루이며 “구정”이라고 부르는데 새해의 “신정”과 서로 대응된다.
한국 춘절의 휴가는 사흘이다. 섣달 그믐날, 음력 정월 초하루, 음력 정월 초 이튿날이다. 춘절기간 한국사람들도 가족이 한데 모이는것을 중요시한다. 1월 8일부터 시작된 “춘절귀향차표구매전쟁”이 이 풍속을 설명할수 있다. 한국매체가 21일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 모 설문조사기구에서는 900명의 30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71.6%의 사람이 춘절기간 “귀향”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춘절기간 가장 중요한 활동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것이다. 일반적으로 제사용품은 가족의 녀성이 책임지고 준비한다. 하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요구가 엄격하기때문에 녀성들이 짊어질 압력도 아주 크다. 하여 한국에서는 “춘절 혹은 추석 전후 리혼률이 상승한다”는 말이 있다. 하여 올해 한국상가에서는 주부들의 압력을 덜어주는것을 셀링 포인트로 “제사품 세트”를 전문적으로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