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조류독감 전염상황 엄격히 통제, 48시간 “행동금지령” 발포 |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18일, 한국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 조류독감(AI) 전염상황이 나타났다고 하였다. 19일, 방역사업일군들이 현지 농가에 관련 방역설비를 설치했다.
한국정부는 19일 새벽부터 전염상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일대의 가축, 축산업 종업자와 차량에 대하여 48시간 “행동금지령”을 발포했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6일 한국 전라북도 고창군 한 오리농장에서 나타난 조류독감이 H5N8형 고병원성 조류독감으로 확인됐다. 잇달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는 전염병이 발생했는데 지금 조사확인중이다.
조류독감전염병신고를 받은후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신속히 이동초소를 설치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조류독감에 전염되였거나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는 닭, 오리를 살처분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조류독감전염을 일으킨 확실한 원인을 조사할 때 사람들은 전라북도 고창군일대에서 떼죽음을 당한 대량의 야생조류를 발견하였다. 지금 관련 인원들이 야생조류 사체견본을 분석, 진단하고있다.
전염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이미 전라북도, 전라남도와 광주 광역시 일대의 가금, 가축 종업원 및 관련 차량에 대해 19일 새벽으로부터 48시간 출입을 제한했다. 전국 범위내에서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모두 GPS이동위치추적을 실시하고있다.
체계적인 방역대응체계를 건립하기 위해 현재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미 국방부 등 기구와 협력하여 많은 방역력량을 동원했다. 이밖에 보건복지부도 필요시 수요되는 항바이러스약물을 공급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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