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8시까지 “3.01” 엄중한 폭력테로사건으로 29명 사망 130여명 부상
3월 1일 21시경, 곤명기차역에서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했다. 2일 8시까지 이미 29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했다. 폭력행위가 발생했으나 봄날은 여전히 찾아왔다. 3월 2일 곤명은 봄날기운이 훈훈하다. 사회질서는 기본상 안정을 회복했다. 의료일군들은 헌신적으로 사업하고있고 사회 각계는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기차표 사는 사람 1일보다 많아
“오늘 기차표를 사는 사람이 어제보다 더 많다!”고 2일 오전, 곤명기차역에서 승차수속을 하면서 귀주 처녀 소민이 말했다. 오늘 집으로 갈수 없다고 생각했던 소민은 2일 아침 곤명기차역에서 경찰들이 순라보위력도를 강화한것을 발견했다. 기차역의 기차표구매, 검표, 승차가 조금도 지체없었다. 곤명철도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곤명기차역은 1일 저녁 모든 렬차가 운행시간에 맞춰 발차했으며 질서가 기본산 정상을 회복했다. 이밖에 곤명 장수공항은 이미 안보급별을 높였으며 관련 항공회사는 2시간 앞당겨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처리할것을 승객들에게 요구했다. 기자가 2일 21시경 단위로 가는 길에서 발견한데 따르면 거리에는 순라차가 늘어난외 평소와 다른점이 없었다.
27명 의료전문가 곤명에 륙속 도착
운남성제1인민병원 당위서기 왕페지는 기자에게 1일 저녁 병원은 긴급예비안을 가동하고 200여명 의료일군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병원은 또 부상자들을 위해 수속절차나 의료비용 관계없이 즉시 급진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곤명시제1인민병원 원장 리립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 54명이 계속 치료를 받고있는데 12명이 위독상태에 있는외 기타 부상자들의 병세는 안정적이다. 운남성제3인민병원 부원장 손건군은 병원을 찾아온 29명 부상자가운데 아직까지 사망자가 한명도 없지만 인민경찰 1명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병원의 혈원은 충족하다며 “최선을 다해 부상자를 치료해 불구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일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