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6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1서기이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이 조선로동당제8차사상일군대회에 참석했다.
김정은은 이번 대회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상 전례없는 규모이며 사상의 힘으로 로동당을 령도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업적을 발양하고 현실 발전의 요구에 따라 사상전을 크게 일으켰으며 선전선동전이 일어나는데 중요한 리정비를 건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회의에 참석한 인원들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진행했음을 축하했다.
김정은은 조선로동당은 사상일군을 매우 신임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상전선이 일제히 사상포구를 열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조선군민을 동원하여 일제히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여는 투쟁에 투입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