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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3.01” 폭력테로습격사건 부상자 전격 구조, 기차역 질서 회복

2014년 03월 03일 11: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운남성에서 곤명 “3.1” 폭력테로습격사건을 적극 처리하고 있다.

곤명 기차역 폭력테로습격사건으로 다친 부상자들은 12개 병원에 호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곤명 기차역 질서는 기본적으로 복구되였다.

운대병원 중증의학과 왕빈 주임은 운대병원은 현재 6명 부상자를 접수하고 병원의 많은 학과 의사들을 동원해 적극 치료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곤명시 제1인민병원 가농 부원장은 병원은 치료비를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부상자들을 치료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곤명시 제1인민병원은 74명 부상자들을 접수하고 부상자들의 모든 의료비용은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곤명 철도국 곤명역 관계자는 2일 오후, 기차역 앞 동쪽 광장 림시 휴계실에 봉쇄선을 설치한 외 나머지 려객운수 관련 장소, 시설 등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렬차도 제시간에 발차하고 승차권 구매 려객과 탑승 려객들의 정서도 안정적이라고 표하였다.

3월 2일, 곤명 철도국은 주변 치안 관리사업을 한층 강화할것을 산하 각 단위에 요구하였다.

현재 곤명역 전체 간부들은 4개 팀으로 나뉘여 인구류동이 밀집된 구역, 발차 통제실 등 곳에서 현장 질서를 유지하고 종업원들의 근무시간을 늘였으며 역내 방송을 통해 려객들을 인도하고 있다.

한편 승차권 자동판매설비를 가동하고 림시 승차권구매창구를 개설하였으며 수요에 따라 창구기능을 조정해 려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고 안전검사를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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