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운남 곤명기차역 폭력테로사건 관련 중요지시
리극강총리 처치사업 관련 회시, 맹건주 사업팀 거느리고 밤새 곤명에 가서 처리사업 지도
2014년 03월 03일 09: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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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운남 곤명기차역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한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즉시 중요지시를 했다. 그는 신속히 력량을 조직해 사건해명에 전력을 다하고 법에 따라 폭력테로분자를 엄벌하며 그들의 오만방자한 기세를 꺾어놓을것을 정법기관에 요구했다. 그는 부상자치료와 조난자 사후처리사업을 알심들여 잘하며 반테로정세의 준엄성과 복잡성을 깊이 인식하고 최저경계선의 사유를 강화하며 단호한 태도, 유력한 조치를 강구해 각종 폭력테로범죄활동을 엄격히 타격하며 사회안정을 적극 수호하고 인민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과 관련부문 동지들을 파견해 그날밤으로 운남에 가서 사건처리사업을 지도하고 부상군중과 조난자친족을 방문하도록 했다.
1일 저녁 9시 20분, 통일복장차림을 한 10여명의 복면폭도들이 칼을 들고 운남 곤명기차역 광장, 매표대청 등곳에서 무고한 군중들을 습격했다.
2일 8시까지 폭력사건으로 29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했다. 공안경찰들이 당장에서 5명의 폭도를 격사하였다. 나머지 폭도들은 아직도 추격중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사건처치사업에 대해 회시하여 추적체포를 다그치고 폭도를 단호히 엄벌하며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인원밀집장소에 대한 치안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할것을 각지 공안기관에 요구했다.
운남성당위와 정부 관련 책임동지들도 신속히 사고현장에 도착해 처치사업을 지도했다. 현재 부상군중 구급치료와 사건해명 등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