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전국인대회의 개막식에서 여러차례 대표, 위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 박수소리는 긍정이고 공명이였다. 본사 법인미니블로그가 발기한 “정부사업보고”화제토론량은 24시간내에 연인원 760만명을 초과했다. 광범한 공명을 일으킬수 있는 문헌, 그 공표과정 역시 반드시 더욱 많은 수고와 노력을 의미하고있을것이다.
여러차례의 세밀한 수정을 거쳐 보고로 작성되다
지난 12월 말의 어느 하루, 민진 중앙참정의정부 부부장 강기화는 중앙통전부의 통지를 받았는데 북경에 있는 당파 주석, 부주석이 통전부에 가 회의에 참가하라는것이였는데 내용은 정부사업보고의 초고를 열독하는것이였다.
강기화의 인상으로는 적어도 10년간 매년마다 모두 이런 회의가 있었다. 여러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 및 무당파인사대표들은 함께 보고초안을 열독했다. “어떤 때는 하루였고 어떤 때는 반날이였다.” 회의가 끝난 뒤 각자 “수정원고”를 남겼는데 그우에는 수개의견이 적혀져있다.
이어서 강기화와 동사자들은 함께 정식 발언고를 기초, 총리는 좌담회를 소집하여 얼굴을 맞대고 당파의 의견을 청구했다. 올해 2월 10일에 소집된 좌담회에서 민진 중앙책임자가 발언, 보고초안의 “사회력량으로 학교운영”을 “민영교육”으로 바꾸자고 건의했다. “’민영교육촉진법’이 반포된지 10년이 되였는데 이젠 칭호도 바꿔야 한다”고 강기화는 이렇게 말했다.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이 건의를 채납했다. 그외, 그들이 제출한 “정부직능전변에서 응당 기제혁신에 중시해야 한다”와 “기업이 국외진출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는 등 기타 몇개 건의도 보고에서 체현되였다.
6일 오전의 소조토론에서 민진분야의 위원들은 매우 큰 고무를 받았다. 한 위원은 즉석에서 “문 열고 보고 쓰고 뭇 지혜 모아 청사진 그리다”는 련을 지어 정부의 민주작풍을 찬양했다.
실제상, 정부사업보고의 기초로부터 인대회의에 교부되여 심의하기까지는 곧 바로 민주를 발양하고 인민의 지혜를 집중하고 민의를 반영하고 민심을 결집한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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