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1일, 귀주 룡리의 한 트레일러가 턴넬에서 자연(自燃)사건이 발생하여 차에 실렸던 백만원어치 되는 면방직품들이 전부 재더미로 타버렸다. 이 사고로 귀양에서 룡리로 가는 방향의 교통이 10시간동안 중단되였다. 트럭 운전사의 소개에 의하면 사고는 아마도 초과적재로 인한 자연 화재사고라고 말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차에 실린 물건은 약 30여톤이고 가치는 백만여원에 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