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발 인민넷 소식: 할빈시정협 주석 강국문 위원은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고 중국사람의 밥그릇을 자기 손에 꽉 들고 있으려면 량을 보장해야 할뿐만 아니라 질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경작지보호를 틀어쥐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3년간 두차례나 흑룡강을 고찰하고 흑토지 보호문제를 강조했는 데 흑토지를 잘 보호하고 리용하는 방향과 경로를 명확히 가리켜주었다.
토지의 생산력을 회복하는 것은 흑토지를 보호하고 동북 량식 주산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강국문 위원은 국가 차원에서 동북 흑토지 보호 법률법규체계를 보완하고 토지를 보호하고 보양하는 주체책임, 작업표준 등 면에서 강성 제약을 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또한 더욱 과학적인 장려보조정책기제를 구축하고 농민들의 토지 보호와 보양에 대한 적극성, 주동성을 동원하며 특정자금을 증가하여 륜작휴경, 농작물줄기 환전, 고출력 농기계 배치 등 면에서 실제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보조금을 주고 과학기술지지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경작지자원을 리용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