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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오염 주의, 혈청검사 신규 증가—제7판 신종코로나페염 진료방안 해석

2020년 03월 05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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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4일발 신화통신(신화사 기자 굴정):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신종코로나페염 진료방안(시행 제7판)을 발표했다. 제6판에 비해 이 최신”국가판” 진료방안은 전파경로, 림상표현, 진단표준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수정과 보완을 했다.

경외수입위험 제시

제7판 진료방안은 서언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서술을 증가시켰다. “일련의 예방통제와 의료구조조치를 통해 우리 나라 경내의 전염병상승태세는 일정한 정도의 억제를 가져왔고 대부분 성들의 전염병상황은 완화되였다. 그러나 경외 발병자수에 상승세가 나타났다.”

서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의 림상표현, 병리인식이 계속 깊어지면서 진료경험도 끊임없이 루적되였다. 방안을 수정한 목적은 “이 병에 대한 조기 진료를 더한층 강화하고 완치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며 병원감염을 최대한 피하고 동시에 경외 수입성 환자로 인한 전파와 확산에 주의를 돌리는 데 있다.”

전파경로, 분뇨오염에 주의를 돌려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러스 전파경로에서 제7판 진료방안은 아래와 같은 부분을 증가시켰다. “대변 및 소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분리해낼 수 있기에 대변 및 소변이 환경오염을 초래하여 에어로졸 혹은 접촉 전파를 초래하는 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그외 비말과 밀접 접촉전파는 여전히 주요한 전파경로이다. 특수한 정황하에서는 에어로졸의 전파 가능성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