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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대표 마유: '공익기자'에서 '제1서기'로, 애심전파 멈추지 않아

2022년 09월 30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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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아주머니, 저희가 왔습니다!" 9월 3일, 마나스현 란주만진 팔가호촌에 창길일보사 마을주재 제1서기이자 '민정탐방, 민생혜택, 민심결집'공작대 대장인 마유(马瑜)와 촌간부가 생활용품을 들고 74세 독거로인 풍염화의 집문을 두드렸다.

풍염화는 마유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며 "마서기는 자주 집을 찾아와 마당을 청소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지요. 마서기는 저의 친딸과도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마을주재 사업에서 마유는 큰 스피커를 들고 선전연설을 하고 통지를 발부했으며 민생에 대한 정을 품고 간부들과 함께 농가와 논밭에 찾아갔다. 그리하여 그녀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선이 되였다.

'공익기자'에서 제1서기에 이르기까지 마유는 22년 동안 사랑의 마음으로 대중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했다. 공산당원으로서 그녀는 시종 솔선수범하여 모범적인 역할을 발휘했으며 단결분발의 정신력을 진작시켰다.

오늘날 마유와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팔가호촌은 환경이 아름답고 산업이 번창하며 농민들이 부유해지는 목표를 실현했다. 2021년, 이 마을 주민 1인당 순소득은 2만 4500원, 촌집체 경제소득은 206만원에 달했다.

팔가호촌의 많은 간부와 군중들은 이렇게 마유를 평가했다. “그녀는 우리 촌민들의 허물없는 친구이자 우리 신변의 훌륭한 당원, 훌륭한 간부로서 애심전파를 멈추지 않고 있다.”

마유는 "20차 당대회 대표에 당선되여 더없이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나는 대중과 감정적으로 더 가까워지고 행동적으로 대중 속에 깊이 들어가며 사업에서 대중에게 의지할 것이다. 대중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대중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며 대중을 위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다. 당대표의 신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직책수행에 책임을 다할 것이며 초심을 영원히 간직하고 사명을 실천하고 담당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