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안전생산 ‘13.5’계획” 인쇄발부
2017년 02월 04일 14: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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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안전생산 ‘13.5’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13.5”시기 안전생산사업의 지도사상, 발전목표와 주요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전국안전생산사업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에 이르러 전사회 안전문명생산정도가 뚜렷이 제고되고 사고총량이 현저히 줄어들며 중특대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직업병위해 예방퇴치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며 안전생산의 총체적인 수준과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 목표가 서로 수응하게 해야 한다.
“계획”은 안전생산사업 7개 방면의 주요임무를 제기했다. 첫째는 더욱 엄밀한 책임체계를 구축하는것이다. 기업의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당위와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한개 직위에서 두가지 책임을 지며 함께 틀어쥐고 공동으로 관리하며 자기의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 책임을 추궁하는것”과 “업종관리에서 반드시 안전을 관리하고 업무관리에서 반드시 안전을 관리하며 생산경영관리에서 반드시 안전을 관리하는것”을 견지하고 지방 각급 당위, 정부의 안전생산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며 목표평가와 책임추궁을 엄격히 해야 한다. 둘째는 안전생산에 대한 의법관리를 강화하는것이다. 법률과 법규의 표준체계를 보완하고 감독관리와 집법강도를 늘이며 심사비준허가제도를 건전히 하고 감독관리와 감찰집법의 능률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는 중특대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추세를 단호히 억제하는것이다. 탄광, 탄광이 아닌 광산, 위험화학품, 꽃불폭죽, 공업무역업종, 도로교통, 도시운행안전 등 17개 중점령역, 중점구역, 중점부위, 중점고리와 중대위험원천에서 효과적인 기술, 공정과 관리 통제조치를 취해 위험등급 관리통제, 숨은위험검사관리의 두개 방어선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다섯째는 안전과학기술의 선도와 보장을 강화하는것이다. 안전과학기술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의 성과전환을 추동하며 안전생산정보화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는 응급구원처치능률을 제고하는것이다. 사전대응기제를 건전히 하고 현장대처능력을 증강하며 응급자원보장을 총괄해야 한다. 일곱째는 전사회 안전생산문명정도를 제고하는것이다. 여론인도를 강화하여 전민의 안전자질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대폭 창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