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신성, 욱경원): 재정부, 국가세무총국, 해관총서는 21일 련합으로 공고를 발표해 올해 전례없는 부가가치세 세률인하가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된다고 선포하고 일련의 부가가치세 개혁심화에 대한 보조조치를 공포했다.
세개 부문이 발표한 <부가가치세개혁을 심화할 데 대한 관련 정책의 공고>에서는 2019년 4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 일반납세인에게 부가가치세 과세판매행위 혹은 수입화물이 발생하면 원래 적용했던 16%의 세률을 13%으로 조정하고 원래 10%를 적용했던 세률을 9%로 인하한다. 이외 납세인이 구매한 농산물에 대해 원래 10%의 공제률을 적용했다면 공제률을 9%로 조정한다.
공고에서는 2019년 4월 1일부터 16%의 세률을 적용하고 또 수출세금환급률이 16%인 수출화물로무에 대해 수출세금환급률을 13%로 조정하고 원래 10%의 세률을 적용하고 또 세금환급률이 10%인 수출화물과 국제과세행위에 대해 수출세금환급률을 9%로 조정한다고 했다. 동시에 13%의 세률을 적용하던 경외 관광객이 구매한 출경세금환급물품에 대해서는 세금환급률을 11%로 조정하고 9%의 세률을 적용하던 경외 관광객이 구매한 출경세금환급물품에 대해서는 세금환급률을 8%로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