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국제어린이절에 즈음해 전국부녀련합회, 중앙문명판공실, 공청단중앙, 교육부, 민정부, 문화관광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 국가신문출판서, 국가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등 10개 부문은 일전 통지를 하달하여 올해 ‘6.1’절은 덕에 의한 인재 육성 근본임무를 락착하고 ‘4가지 자신감’을 가진 훌륭한 어린이들을 양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축활동을 조직, 전개함으로써 광범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도록 배치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6.1’절을 계기로 하여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실천활동을 알심들여 조직함으로써 당, 나라와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씨앗이 어린이들 마음속 깊이 뿌리내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듣기 좋아하고 리해할 수 있는 언어와 말로 령수의 이야기, 당의 이야기, 새 시대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어린이들이 ‘공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당의 은혜를 노래하는 문예공연, 동심으로 청사진 그리기 그림전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독서공유 등 ‘소년어린이 심향당’ 계렬 주제실천활동을 조직전개하여 애국주의교육진지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어린이들이 홍색이야기를 듣고 주제전시를 관람하며 영웅사적을 배우도록 조직해야 한다.
통지는 각지 각 관련 부문은 명절기간 어린이우선리념을 힘써 선전하고 흩어져 사는 고아, 사실상 무인양육 어린이, 농촌 류수어린이 등 곤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특별히 주목하고 마음과 정으로 그들의 실제적인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법률보급선전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어린이감독원, 어린이주임, 부녀련합회 집행위원, 사회구역 사업자와 각종 자원봉사자들을 조직동원하여 가정교육, 심리건강, 안전보호, 권익수호와 관심, 방문위문 등 관심봉사를 전개해야 한다.
통지는 어린이들의 특점과 결부하고 어린이들의 수요에 립각해 학교의 주요진지작용을 발휘시키고 가정협동 인재육성을 촉진하며 사회활동자원을 총괄해 명절기간 생동하고 활발하며 교훈적이고 건강하고 향상적인 정신문화활동을 조직전개하며 로동정신, 분투정신, 기여정신, 창조정신, 근검절약정신을 힘써 발양함으로써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활동 전 과정, 각 고리에 융합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