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10가지로 농민공 권익 수호하련다
2012년 11월 13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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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지명부부장. |
12일, 18차 당대회 보도센터에서는 중외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국의 민생분야에 관한 사업상황을 소개했다.
한 외국기자가 중국정부는 호적개혁 혹은 호구제도개혁을 진행해 농민공들이 더 좋은 기본사회공공봉사를 향수하고 농민공들의 생활수준이 더 향상되도록 할 계획이 없는가고 물었다.
이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양지명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에는 2억 5000만명 농민공이 있다. 이중 외출로무농민이 1억 5000만명이다. 농민공들은 중국의 현대화건설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농민공 권익수호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여있다. 주로 "80년대후"， "90년대후"에 출생한 신세대 농민공들은 권익수호에 새로운 요구를 제출하고있다.
"과거의 로세대 농민공들은 돈 벌어 귀향해서 발전하려 했는데 지금의 신세대 농민공들은 도시에 진출하여 도시발전에 융합하려 하며 과거의 로세대 농민공들은 전액로임을 지불할것을 요구했는데 신세대 농민공들은 사회보험에 참가하려는데로 전변하고있으며 로세대 농민공들은 로동조건을 개선할것을 요구했는데 신세대 농민공들은 기업과 도시발전 성과를 향수하려는데로 전변하고있다."
양지명은 권익수호는 주로 "10가지"를 갖추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1. 도시에 진출하려면 일터가 있어야 한다.
2. 로동계약서가 있어야 한다.
3. 양성을 거쳐서 일해야 한다.
4. 일한 후에는 보수가 있어야 한다.
5. 보험에 참가하려면 방법이 있어야 한다.
6. 류숙조건이 개선돼야 한다.
7. 권익수호에는 경로가 있어야 한다.
8. 생활에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9. 자녀들이 교육받아야 한다.
10. 발전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승화, 창신, 발전을 통해 농민공 대부분이 보통 로동자로부터 기술로동자로 되고 조건에 부합되는 농민공들이 당지에 호적을 올림으로써 새로운 시민으로 전변한다. 국무원에서는 언녕 이 면의 포치를 하였는바 적극적이고 안정하게 농민공 도시진출을 추진하려 한다. "례를 들면 농민공이 현성 소재지에서 반년이상 고정일터가 있으면 호적을 현성에 옮길수 있다. 중소도시에서 3년이상 고정일터가 있고 기타 조건에 부합되면 당지에 호적을 옮길수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18차 당대회에는 26명 농민공대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