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화사회구역 장애인협회의 전직위원 주수삼이 성실신용, 도덕, 례절을 말하고 연길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직업을 사랑하는것을 주제로 한 2012년 “3강3애 감동연길” 도덕모범표창대회에서 지원자기여모범으로 당선되였다.
장애인으로서 장애인들의 고초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그는 드높은 책임감과 사업심 그리고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이라는 소외계층(弱势群体)을 위해 봉사해왔는데 주수삼의 헌신정신은 이미 린근에 소문이 날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다년간 그는 관할구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발벗고나섰다. 우선 35호 40명 장애인의 최저생활보장금문제를 해결해주었을뿐만아니라 9호 12명 장애인에게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렴가임대주택을 해결해주었으며 “강경지원자대오”를 무어 강경가원 렴가임대주택의 주민들이 맹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게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목전 이 지원자대오는 57명으로 늘어났는데 그동안 여러가지 의무활동을 38차 진행하였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연인수로 4000여차의 재활훈련봉사를 진행하고 36건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장애인 전직위원으로 사업하는 7년 남짓한 사이에 주수삼은 장애인들의 일이라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나섰는데 그의 헌신정신은 장애인은 물론 상급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여 그는 여러차 연길시장애인선진사업자 등 칭호를 수여받았을뿐만아니라 2010년 9월에는 상해에서 열린 전국우수장애인전직위원강습반에서 경험을 교류하는 영예를 지니기도 했고 2011년에는 국무원 장애인사업위원회에서 발급한 “11.5”기간 전국장애인사업 선진개인칭호를 수여받기도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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