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군이 5일부터 또다시 IL-76 수송기 6대를 파견해 중국정부가 네팔에 제공한 긴급원조의 두번째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운송했다.
공군 대변인 신진과(申進科)는 5일 저녁 군사위원회 본부의 통일적인 지휘하에 공군은 네팔 주재 중국 관련 기구와 긴밀하게 협동하여 네팔 지진 재해구조를 과학적이고 질서있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중운송의 수요와 임무 계획에 따라 IL-76 수송기 여섯대는 5일 밤부터 성도 쌍류(雙流)공항에서 이륙하여 민항항로를 따라 네팔의 카트만두공항에 도착함으로써 천막과 발전기 등 재해구호물자를 운송했다.
중국이 긴급원조한 두번째 구호물자는 연 13대의 수송기에 나누어 운송될 계획이다.
4월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중국 공군이 파견한 IL-76 수송기 8대는 중국정부가 네팔에 제공한 긴급원조의 첫번째 구호물자를 연 20회로 나누어 네팔에 운송했다.
첫번째 구호물자는 지진구조와 의료구조, 화생방 방지, 방역 등에 관한 구호장비와 구호물자들이며 카트만두 공항에 운송되였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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