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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를 련결하고 전 세계를 향하여|흑룡강동북아국제전파센터 현판식 가져

2024년 03월 01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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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전, 흑룡강동북아국제전파센터 현판식이 할빈에서 거행되였다. 현판식에서 홍콩 대공망(大公网) 동북아채널이 오픈했다.

흑룡강동북아국제전파센터는 흑룡강일보그룹의 주도하에 설립되고 홍콩 대공망, 흑룡강성 흑하시 등 3자가 공동으로 합작하여 건설한 흑룡강의 대외전파기구로서 동북아지역을 련결하고 세계를 향하여 룡강판 중국의 좋은 목소리를 전파하고 룡강판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는 새 시대의 사명과 기능을 짊어지고 있다. 중국이 동북지역에서 대외로 전파하는 새로운 창구, 경제무역의 새로운 플랫폼, 인문교류의 새로운 교량, 민간 친선의 새로운 뉴대, 문명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재 흑룡강동북아국제전파센터는 한국어, 러시아어 두 개의 대외 홍보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외국 언론과의 뉴스 보도, 문화와 경제 무역 내용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일보그룹은 대외 홍보를 확대하고 '남련북개'의 국제전파체계의 새로운 구조를 적극적으로 구축했다. 흑룡강신문망과 룡두뉴스의 러시아어 채널, 한국어 채널, 흑룡강신문 위챗 공식계정 등 제3자 플랫폼은 러시아어와 한국어로 관련된 중점 보도와 중요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파했으며 많은 번역문 보도가 인민망, 신화망 외국어 채널에 타전되고 많은 주제 내용이 러시아, 한국 등 동북아 국가의 협력 매체에 방송되였으며 호감 전파를 통해 흑룡강을 홍보하고 흑룡강의 대외 명예도를 높였으며 세계에서의 중국의 좋은 이미지를 수립하고 북쪽으로 향하는 개방의 신고지를 구축하는 전략을 실시하는데 힘을 실어주었다. 센터에서 출시한 다국어 동영상 제품 '흑룡강을 사랑한다', '다른 할빈', '정이 불타오르는 빙설시즌', '여름에는 청량함이 있다', '흑토의 명품', '흑룡강에 있는 러시아인' 등은 중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흑룡강동북아국제전파센터는 대외홍보자원의 생산, 전환과 전파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룡강의 이야기를 세계에 전하고 지역에 전하며 부동한 대중들에게 전할 것이다.

현판식에서는 또 흑룡강동북아국제전파센터 협력련동매체와 흑룡강의 대외홍보의 최신 내용을 발표했다. 30여개 국내외 매체가 중심이 되는 협력련동매체는 융통, 협동발전을 공유하면서 다원화, 개방, 포용의 대외홍보매체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흑룡강성위, 성정부의 관련 부문, 관련 대학교, 과학연구기구, 상회와 흑룡강 통상구 시, 현의 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들이 현판식에 참가하였다. 많은 국내외 협력련동 매체, 형제 미디어 단위와 국제 우호인사, 해외 중국인, 인터넷 달인들이 다양한 형식을 통해 축하를 표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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