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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당중앙이 전당을 이끌어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힘써 경계한 총설

2019년 03월 19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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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풍문제는 인심의 향배와 관계되고 당의 집권토대와 관계된다.

중공중앙 판공청은 일전에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확정하고 광범한 기층간부들의 관심사에 대답했으며 기층간부들이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을 숭상하고 담당성취하도록 격려했다.

전사회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이 통지는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전당 상하가 형식주의, 관료주의와 견결히 투쟁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는 확고한 의지와 행동자각을 반영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간부들을 일부 무의미한 사무에서 해탈시킨다면 필연코 광범한 간부들이 정력을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데 더욱 잘 사용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인민에게 손색이 없는 새로운 업적을 창출하고 중국발전의 새로운 휘황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급소를 찌르고 힘 있는 심각한 경고이다

‘흔적관리’는 비교적 보편적이지만 ‘흔적’을 중시하고 ‘성적’을 중시하지 않으며 ‘흔적’을 남기지만 ‘마음’을 남기지 않으며 검사와 심사명목이 많고 빈도가 너무 높고 여러가지가 중복되며 ‘문건과 회의’가 많은 문제가 다소 고개를 쳐들고 있다…

2018년 11월 26일, 중공중앙 정치국은 제10차 집단학습을 거행했다. 학습을 사회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간부들의 대량의 시간을 점용하고 대량의 정력을 소모하며 또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조장하는 문제들을 단도직입적으로 지적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반드시 개변시켜야 한다”, “간부들을 일부 무의미한 사무에서 해탈시켜야 한다”… 힘있는 말은 습근평 총서기의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하려는 확고한 결심과 간부들을 관심하는 깊은 정감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우에는 천갈래의 실이 늘여지고 아래에는 바늘 하나밖에 없다. 기층은 정책을 시달하는 관건적인 고리이다.

기층에서 직면한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괴롭힘에 대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작은 조짐으로부터 큰 문제를 보아내고 아주 미세한 문제까지 살피고 있다.

“일부 기층간부들은 여러가지 양식을 작성하는 데 바쁘게 보내면서 연장근무하고 있으며 심지어 촌의 농호에 들어가 조사연구하고 실제적인 일을 할 시간마저 없다.” 2017년 6월, 습근평 총서기는 심층빈곤지역의 빈곤퇴치 난관공략 좌담회에서 빈곤퇴치 난관공략사업은 확실하게 해야 하고 모든 사업은 다 빈곤군중들을 위해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달해야 하며 형식주의를 실제적으로 방지하고 형식주의를 해서는 안되며 허례허식해서는 안되고 겉치례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공허한 담론은 나라를 망치며 성실한 실행만이 나라를 흥하게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3/19/nw.D110000renmrb_20190319_4-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