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사천 균련현 신양동(神羊洞)내에서 길이가 약 15센치메터가 되는 “투명물고기”가 발견되여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발견된 “투명물고기”는 붉은 반점 이발두꺼비로 의심되며 카르스트지형의 석회동굴에서 살아가는 보기드문 혈거(穴居)물종이다. 장기적인 혈거생활로 올챙이의 피부색소가 아주 적기에 “투명물고기”라고도 불리운다. 이 물종은 주요하게 해발 1000-1790메터가 되는 석회암동굴 및 주변지대에 분포되여있다. 《중국물종홍색명록》에서는 이를 멸종될 위험성이 있는 물종에 렬거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