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당지시간 10월 24일, 조선로동당 제1서기이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478련합부대 사이의 쌍방 실동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훈련을 지켜본 김정은위원장은 싸움은 계획대로만 진행되지 않고 예상치 못한 정황이 조성될수있다면서 훈련에서 형식주의, 매너리즘을 배격하고 현대전에 맞게 개선하라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은 훈련은 당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는 방면에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항훈련을 진행하는것은 지휘관, 참모부 간부들이 머리를 쓰게 할수 있기에 인민군이 경상적으로 이런 훈련으 해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서기 최룡해, 중앙부장 오일정이 활동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