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차간'의 '고속철도 의사' |
7월 23일, 합비남고속렬차운용소의 사업일군이 고속렬차의 렬차 바퀴를 보수하고 있다. 최근 여름철운수 고봉을 맞이하면서 합비남고속렬차운용소의 사업일군들은 매일마다 80개의 배속(配属) 고속렬차에 대해 검사와 보수를 진행하여 여름철운수 기간의 렬차 안전운행을 보장하고 있다. 합비에서 련일 높은 기온이 지속됐기에 고속렬차운용소 직장내의 온도는 최고로 섭씨 50도까지 치솟아 로동자들은 “사우나를 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장난스레 말한다(신화사 제공, 황박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