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가 20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이란이19일 호르무즈해협에서 억류한 영국 유조선은 여러 규정위반행위가 있고 이란은 법에 따라 유조선을 억류하였으며 억류전 유조선은 또 어선 한척과 충돌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변측 매체 타스님통신사는 소식통의 말을 빌어, 영국 “스테나 임페로”호 유조선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때 위성항법장치를 끄고 해협출구인 남선항로를 경유해 해협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유조선은 또 이란 항구와 해사기구의 경고를 무시하였다. 이란 해군은 항구와 해사기구의 청구를 접수한후 함선을 파견해 법에 따라 유조선을 억류했다.
영국정부 대변인은 20일, 유조선 억류사건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행위는 국제항행자유에 대한 도전이며 이를 접수할수 없다고 표했다. 영국정부는,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심각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