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귀양시에서 촬영한 지원군 로전사 정조충이다(9월 24일 촬영). 정조충, 1927년생, 하남 록읍사람, 1950년에 부대에 따라 조선으로 갔다. 정조충이 참가한 운산전역은 지원군과 미군이 조선전장에서 처음 진행한 겨룸이다. 그는 항미원조전쟁에서 1등공 한차례 3등공 한차례를 세웠다(신화사 기자 류속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