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 전, 콩이 고대인들에게 발견되여
'들판에는 콩 풍년, 앞다투어 콩 따러 가네'라는 시구를 만들어냈다.
그 뒤로 콩은 나그네들의 행낭에 들어가
쟁쟁한 락타방울소리와 함께 려행을 떠났다.
오늘날, 콩은 흑토지에 뿌리를 내려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있다.
흑룡강은 콩의 '복지'이고
우쑤리강물은 콩의 최초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먼 옛날, 콩꼬투리 터지는 소리가
생존의 지혜를 알림과 동시에
콩의 기나긴 진화의 려정을 시작했다.
해륜에서 눈강까지
애휘에서 극산까지
목릉에서 집현까지
콩의 이야기는 룡강 대지에 퍼졌다.
재배면적은 전국 40%이상 차지하고
상품률은 80%이상에 달한다.
2022년 룡강의 콩은
면적이 늘어나고 단위당 수확고가 상승하여
총 생산량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하루종일 고기를 안 먹을지언정 콩을 먹지 않아서는 안된다"
룡강 콩의 단백질 함량은 41%이상
조지방함량은 20% 이상으로
조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방, 칼슘, 린소, 철과 비타민B1, B2 등
영양물질도 포함되여 있으며
라이신과 트립토판의 함량도
각각 6.05%와 1.22%를 차지한다.
첫 '흑토일품' 위임제품에는
구수한 콩향 제품이 다양하다.
농간룡왕식품유한회사의 '룡왕'은
콩가루, 콩국가루, 두유......
6개 시리즈, 근 60여개의 제품이
전세계로 판매되고 있으며
자기콩생산기지에서 비유전자 변형,
유럽유기식품인증과 록색식품인증을 통과했다.
동매대두식품유한회사의 '동매' 콩가루는
말차맛, 대추맛, 검은깨맛......
영양가치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비린내가 없어
외국 바이어들의 절찬을 받았다.
룡강의 콩에는
룡강인들의 근면과 지혜가 깃들어있고
감미로운 맛으로 식객들의 식탁을 풍부히 하고 있다.
'룡강의 품격'으로 '흑토 일품' 만들어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