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10만명이 참석한 군민대회와 시위를 조직하고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이달 18일 조선인권 결의안을 통과한데 항의했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선에 "인권" 소동을 벌인것을 비난했다.
조선로동당 김기남 중앙비서가 집회에서 조선국방위원회가 23일 발표한 성명을 선독했다. 성명은,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발동한 반조선 인권책동에 엄중경고를 한다고 강조하고 만일 그들이 계속 한무리로 되어 조선을 폄하하며 조선 사회주의제도를 뒤엎으려고 시도한다면 무정한 징벌과 타격을 받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한시간 남짓이 지속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