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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취임후 적잖은 외교안보문제 봉착할것

2012년 12월 21일 08: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 있은 한국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여 한국의 첫 녀성 대통령으로 되였다.

한국 련합뉴스는 목전 한국과 조선관계가 긴장하고 동북아 정세 변화가 급변하고 외교, 안보 등 외부환경이 복잡하게 바뀌는 정황에서 박근혜는 적잖은 난제들에 봉착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박근혜는 일찍 "국가안보실"을 개설하여 통일, 외교, 안보사무를 총괄하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조한관계 해결에서 박근혜는 신뢰관계를 회복하며 비핵화 진전을 제기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울과 평양에 조선과 한국이 "교류와 합작 사무실"을 세우고 보건, 종교, 학술 분야를 중심으로 조선과 한국의 사회 및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초우에서 조선과 한국간 신뢰가 쌓이고 비핵화 방면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면 국제사회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는 개성공단 국제화, 지하자원 공동개발, 한국기업의 라진선봉 등 조선의 경제특구 진출 등이 포함된다.

박근혜는 조선의 도발에 대해서는 큰 대가를 치르도록 강력한 억제력을 갖추는 동시에 신뢰를 구축하는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조선이 비핵화문제에서 계속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박근혜도 이명박정부의 "선(先)조건충족, 후(後)관계개선"의 길을 걷지 않을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외 박근혜가 취임한후 어떻게 조선의 위성발사로 인한 안전위협정황을 응부할지도 사람들이 관심하는 난제로 떠오를것이라는 지적이다. 박근혜는 대통령선거운동과정에서 조선의 위성발사에 대하여 "대한민국과 세계에 대한 도발"이라며 강경한 립장을 밝힌바 있다.

동북아 정세문제에서 박근혜는 세계 량강(G2)인 미국과 중국에 대해서는 한미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하고 중국과의 관계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동북아 외교에서는 "한중일 3국외교합작"강화의 계획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극우 성향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총재가 내각을 이끌게 되면서 한미일 3각 공조는 위협을 받을 공산이 크다. 한국이 중국과 미국의 새로운 정부와 어떤 관계를 설립하는가 하는것도 변수로 남아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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