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1800마리 참대곰 맞이해
2015년 07월 07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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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1800마리 참대곰 맞이해 |
7월 3일 부터 30일까지 롯데월드몰 잔디밭화원과 석촌호수공원에서 "1600 참대곰+" 주제전시가 열린다.
"1600 참대곰+"는 2008년WWF(세계자연기금회)에서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재생종이로 창작한 1600마리 참대곰모형이다. 1600은 전세계에 남아있는 야생참대곰 수량으로서 이번 기회를 빌어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있다. 이 항목은 화란, 이딸리아, 스위스 등 8개 국가에서 선후로 근 100차례 전시를 진행했고 한국은 전세계 제9번째로 전시를 진행하는 나라이다. 전시명칭중의 "+"는 참대곰수량의 증가와 사람들의 야생동물보호 의식의 제고를 의미한다. 올해 년초 중국정부의 보도자료에서는 지난 10년간 야생동물의 수량이 17% 증가해 지금은 1800 마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활동에서 200마리의 참대곰을 증가했는데 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1800마리 참대곰전시라고 한다. 이번 전시는 또 한국예술가와 손잡고 "특별판 참대곰"과 4마리 실제크기의 "큰 참대곰"을 선보였고 "1600 참대곰+" 팝업스토어(游击店)도 개설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