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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황상룡작품음악회가 개최되였다.
황상룡이 꾸리는 노래교실의 100여명 학원으로 시작된 합창 “해달처럼 밝아서 예쁘답니다”에 이어 황영애, 황정화, 박경숙, 안룡수, 마복자 등 가수가 황상룡의 대표작품들인 “장백의 폭포수야”, “어머니의 눈물” 등 15수를 열창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황상룡(1942년, 룡정시 지신진 출생)은 1968년에 연변예술학교 성학반을 졸업한후 연변가무단 성악배우로 입단, 가요 “연길의 밤이여”를 불러 대중들속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후 연변인민방송국 음악부로 전근해 가수, 음악편집, 작곡가 등 1인 다역을 했다. 황상룡은 1980년에 처녀작이자 히트작인 “인민들은 당의 빛발 안고 삽니다”를 발표하여서부터 지금까지 130여수의 가요를 창작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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