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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화국: 2018년 중국 영화 흥행수입 처음으로 600억원 돌파

국산영화 점유률 60% 초과

2019년 01월 02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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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영, 사경남): 국가영화국이 2018년 12월 31일 저녁에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올해 전국 영화 총흥행수입은 609.76억원으로서 동개대비 9.06% 증가했고 도시 영화관 관람 연인원이 17.16억명으로 동기대비 5.93% 증가했으며 국산영화 총흥행수입은 378.97억원으로 동기대비 25.89% 증가했고 시장 점유률이 62.15%로 작년보다 8.31% 높았으며 시장 주체지위가 더 단단해졌다고 한다.

국가영화국는 통보에서 2018년 중국 영화는 지속적으로 진보하고 호전되는 발전태세를 나타냈다. 한해동안 이야기영화 902편, 애니메이션 51편, 과학교육영화 61편, 다큐멘터리 57편, 특종영화 11편, 총 1082편을 생산해냈고 한해 동안 흥행수입이 1억원을 초과한 영화가 82편인데 그중 국산영화가 44편이며 전국 상영관 총수가 600079개에 달했는데 그중 2018년에만 9303개가 새로 증가됐다고 했다.

통보에서는 2018년 국산영화는 창작질이 가일층 제고되고 우수한 작품이 부단히 출현했는데 례를 들면 <홍해행동>은 주제가 앙양되고 기세가 높았으며 <나는 약신이 아니다>는 현실과 가깝고 수법이 혁신적이며 <봄날의 마라손>, <사진작가> 등 영화는 개혁개방 40주년에 진정으로 헌례하여 관중들의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