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군중들이 집 앞에서 2019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 장춘분회장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음력설야회 이야기를 료해하게 하며 광범한 군중들의 문화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음력설야회 공연에 참가했던 연변가무단과 연길시, 룡정시 등 문화관 배우들은 '우리의 중국꿈'—문화의 가정 진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 장춘분회장 공연 파견팀을 함께 구성해 연변주 사회구역과 향촌에 내려가 문화활동 전달활동을 전개해 다채로운 공연을 군중들에게 선사했다. 27일 파견팀은 룡정시천도사회구역에 들어가 광범한 군중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연변가무단과 연변 소속 현, 시 문화관 파견팀은 2월 21일, 22일, 25일 연길, 돈화, 훈춘에 들어가 3차례의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 촌위원회 회의실에서 연변가무단은 촌민들을 위해 노래와 춤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 독무 <몽골춤> 등 공연을 선사했고 연길시문화관은 남성독창 <천년석>, 녀성독창 <사과배를 따는 아가씨> 등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첫 순서인 무용 <돈황화권>은 돈화시군중문화관에서 선보인 것이고 연변가무단은 현장 관중들을 위해 녀성3인창 <금북은북>, 남녀2인창 <오래오래 앉으세요>, 가야금 독주 <옹헤야> 등 공연을 펼쳤다. 훈춘에서 조선족무용 <물동이춤>이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훈춘시예술단은 남성독창 <나의 고향 연변>, 녀성독창 <출항한다> 등 공연을 진행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가무단과 연변 소속 현, 시 문화관 음력설야회 파견팀은 화룡시, 안도현, 왕청현 등 지역의 마을과 사회구역에 들어가 세밀하게 계획하고 알심들여 조직했는데 매일 저녁마다 2차례 공연을 선보여 현지 백성들에게 문예보너스를 선사하고 더 많은 기층 군중들이 가까이에서 음력설야회의 높은 수준 문예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