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양호): 19일, 20일 하남성연극예술중심에서 공연한 연극 <초유록>이 국가대극원에서 상연되였는데 근 천명의 관중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새 중국 창립 70주년 헌례•2019년 신춘공연시즌' 개막식 공연인 이 연극은 민주동맹중앙과 중공하남성위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민주동맹 하남성위, 하남성문화관광청이 련합으로 출품한 것이다.
이 연극은 초유록이 위험한 시기에 명령을 받은 후 병을 숨기면서 자연재해를 다스리고 란주의 빈곤한 면모를 개변시키기 위해 과로로 병에 걸려 불행히 사망한 감동적인 사적을 이야기했다. 또한 현당위 서기, 아들, 남편, 아버지 등 여러가지 신분을 지닌 초유록의 내심세계를 보여주면서 '인민을 사랑하고 간고하게 분투하며 과학적으로 사실을 추구하고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전진하며 사심없이 공헌하는' 초유록의 정신을 해석했다. 이 연극은 선후로 제31기 전한연극상 극본 1등상과 제14기 하남성연극대회 '문화대상' 등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