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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75개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공포

2019년 02월 15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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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정해구): 기자가 문화및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8년도-2020년도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을 명명할 데 관한 통지>(아하 통지로 략칭) 가 이미 일전에 발부되여 2018년도-2020년도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명단을 공포했으며 북경시 대흥구 유벌진 등 175개 현(현급시, 구), 향진(가두)가 입선되였다.

입수한 데 따르면 문화및관광부는 2018년에 2018년도-2020년도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평의심사 명명사업을 조직전개했다고 한다.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명명 및 관리 방법>과 평의심사 명명사업 방안에 따르고 평의심사와 공시를 거쳐 새로운 한패의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을 정식으로 명명했다.

통지는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평의심사 명명사업의 취지는 사회주의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과 중화우수전통문화를 고양하며 민간문화예술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 데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각급 문화및관광 행정부문과 해당 지방들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하고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후속건설을 실제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향촌진흥전략의 총체적인 요구에 따라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과정관리를 강화하며 문화관광의 융합을 추동하고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군중들의 혁신창조 활력을 격발시켜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