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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예방통제 다큐멘터리영화 <무한의 낮과 밤> 22일 개봉

2021년 01월 18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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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전염병예방통제 다큐멘터리영화 <무한의 낮과 밤>이 1월 22일 영화관에서 정식 개봉된다. 16일, 이 영화는 시사회를 개최했다.

다큐멘터리영화 <무한의 낮과 밤>은 30명의 전역촬영사가 일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는 진실하고 감성적이며 절제된 카메라언어로 관중들을 1년전의 무한으로 돌아가게 했는데 전체 영화는 화면외에 소리가 없으며 편집한 대사도 없다.

영화는 전염병예방통제 최전선 병원 중증의료간호실의 의료진과 환자들을 주선으로 하고 늦은 밤 임신부가 지원자를 이송한 일을 보조선으로 하여 평범한 의료진과 백성들이 전염병 앞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줬다.

<무한의 낮과 밤> 주제곡 <당신음 참 좋아요(你真好)>를 부른 유명한 연기자 주신은 당일 전염병상황 속 감동적인 순간들을 통해 마음속 노래가사의 내포를 해석했다—그것은 생명에 대한 존중하고 감은을 배우는 것이며 메아리가 있는 사랑이다. “주제곡을 부를 수 있어 행복했다. 영화를 본 후 이 노래에 큰 감동을 받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였고 의료진이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오랜 시간 서로 도움을 주는 정신과 정감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주신은 말했다.

다큐멘터리영화 <무한의 낮과 밤> 제작진들은 특별히 북경, 무한 두 지역 사이에서 온라인련결을 진행했다. 영화촬영팀 대표들은 초청으로 무한 촬영지로 가서 ‘정지버튼’을 눌렀던 광활한 도시가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해 따뜻함과 생기를 되찾은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한의 낮과 밤> 제작자, 영화채널쎈터 주임 조연은 중국영화박물관에 영화복사본을 증송했다. 무한의 특수밤낮에 대한 기록은 사람들이 2020년 공동기억으로 남아 영원히 소장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545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