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가 주최하고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동북사범대학에서 공동으로 지도하고 길림성소수민족예술인재양성기지에서 주관한 제9기 동북3성 민족음악골간양성반 개강식이 장춘시 춘의호텔에서 열렸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양성활동은 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 주석 진요휘, 연변대학 예술학원 원장이며 박사과정 지도교수인 최옥화 교수, 중국음악학원 박사과정 지도교수 장천동 교수, 국가 1급 배우 손건 교수,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호응 등 전문가와 학자들이 특강을 한다. 이번 양성반은 전문양성을 통해 지혜를 계발하고 품격을 련마하며 미래의 문예창작을 위해 힘을 축적하여 문예인재들이 더욱 훌륭하고 더욱 우수한 문예작품을 창작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