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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매일 치솔질하면 스케일링이 필요 없다? 전문가, 일년에 한번 건의

2019년 07월 24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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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사람들이 구강건강에 대해 더욱더 중시하면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스케일링이 필요할가? 이 문제에 해답하려면 우선 먼저 스케일링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북경대학 구경병원 치주과 화옥(和璐) 주임의사는 인민넷기자의 취재를 받았을 때 스케일링은 기계를 사용하여 구강내 치아 표면의 세균이 퇴적되여 형성된 플라크(菌斑), 플라크가 경화되여 형성된 치석, 색소침착과 일부 소프트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조작기술로서 병원요소를 없애고 치주조직의 건강을 회복하는 목적을 달성한다고 말했다. 현재 림상에서는 초음파기기나 수동기구로 스케일링을 진행한다.

화옥(和璐) 주임의사는 구강 내에는 6,7백종의 세균이 일종의 생태평형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그중 일부 세균은 쉽게 치아 표면에 부착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매일 치솔질을 하는 목적은 치아 표면에 퇴적된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면 이런 세균이 치아 표면에 점점 많이 퇴적되며 특히 이몸 변두리 부근의 플라크가 점차 퇴적되여 이몸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상황의 발생을 막으려면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플라크가 경화되기 전에 치솔질을 하거나 치실을 리용해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타액 속의 일부 광물질과 결합하여 경화되면 치과의를 찾아 전문적인 기계로 제거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