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굴정): 다운증후군, 신경관결함… 몇년간의 종합예방치료를 거쳐 우리 나라 22가지 중대한 출생결함질병 발병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 기초에서 건강중국행동은 부녀아동건강촉진 전문행동을 가동해 신생아 질병검사의 병종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녀아동건강사 사장 진경은 25일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우리 나라에서 몇년간 23가지 중대 출생결함병종에 초점을 두고 감측을 진행한 결과 신경관결함과 지중해빈혈의 발생률이 각각 70%와 80% 이상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출생결함병이 종류가 많고 발병원인이 복잡한 데 선천성 심장병의 예방치료가 여러가지 요소들의 영향을 받아 아직도 난관공략이 필요한 것처럼 전체적인 예방치료형세가 아직도 준엄하다고 했다.
진경은 우리 나라는 출생결함에 대해 '3급 예방치료'의 방침을 취하고 있는데 첫번째
단계는 주요하게 사회홍보이고 두번째 단계는 주요하게 출산전 검사와 진단이며 세번째 단계는 주요하게 신생아 질병검사라고 밝혔다. 검사질병을 점차 확대하는외에 3급 예방 전면 실시에는 심장병검사 강화도 포함되며 동시에 빈곤지역 신생아 질병검사와 구조의 '단점'도 보완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가장 절박한 임무는 여전히 1급 예방을 락착하는 것인데 대중들의 우량아를 낳아 건강하게 기르는 인식을 추진하여 결혼검사, 임신검사를 잘 하고 근친결혼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소아과연구소 부소장, 중국사회구역위생협회 회장 진박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출생결함질병은 수만가지에 이르지만 일부 검사, 진단기술이 아직 성숙되지 않고 또 국가적 차원에서 볼 때 적당한 기술을 추진하고 보급하려면 시간을 들여 인재를 양성해야 하기 때문에 질병검사는 점차 확대되고 점차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상해교통대학 의학원부속 신화병원 소아내분비유전과 주임의사 장혜문은 "신생아질병검사 병종범위 점차 확대'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하면서 이중질량분석법으로 메틸말로닌산혈증(筛查甲基丙二酸血症)을 검사하는 등 기술이 이미 많은 지역에서 이미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다고 인정했다.
진경은 빈곤지역 신생아 질병조사를 심층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는 선천적 구조기형과 유전대사병 환아에 대한 구조도 가일층 확대하여 더 많은 중대한 출생결함병종을 큰병 전문구제범위에 포함시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