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새로운 림상전 연구에서 미국의 과학자는 설령 적당량으로 음주한다고 해도 대뇌 위축을 다그치고 전분양 단백반점의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 관련 연구는 《질병생물학》잡지 최신호에 발표되였다.
최신연구에서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 관련 병리를 가진 생쥐모델을 사용하여 10주 동안 만성음주방법을 사용하여 쥐가가 물이나 술을 마시도록 하고 인간의 음주행위를 모방하도록 했다. 그런 다음 자발적이고 적당한 음주가 건강한 뇌 기능과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단계와 관련된 병리를 변화시키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적당량의 음주도 뇌위축(뇌세포손실)을 가속화하고 더 많은 작은 반점을 포함한 아밀로이드반점(독성 단백질의 축적)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향후 반점증가를 위해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급성 금주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나타나는 아밀로이드반점의 핵심성분인 β아밀로이드수치를 증가시켰다.
추가분석에 따르면 장기간의 음주는 생쥐의 뇌와 말초 대사에 대한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게 했는데 이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속화시키는 또 다른 경로이기도 한다. 또한 최근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도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 상징물을 증가시켜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