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간단하고 편리하며 효과적인 건강운동이다. 그러나 잘못된 달리기자세는 신체의 뼈와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아래의 잘못된 달리기 습관들을 당신은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① 달리기 전에 몸을 풀지 않기
충분한 준비운동은 신체가 달리기에 필요한 운동상태에 빠르게 도달하게 하고 경련과 근육 부상을 피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과 관절운동장애 등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
② 달리기 옷차림에 중시를 돌리지 않기
달리기 장비는 매우 중요하다. 달리기를 할 때 최대한 편안하고 땀배출효과가 좋은 운동복을 착용하고 적절한 신발 한컬레를 준비해야 한다.
신발을 구입할 때는 오후나 저녁에 전문러닝화매장을 방문해 자신이 자주 신는 양말을 신고 신어보는 것이 좋다. 신발은 앞부분이 발과 닿지 않고 전문 깔창을 갖추고 있으며 궁족이 완전히 밀착되여있고 충격흡수성 신발밑창이 있어야 한다.
③ 달리기를 할 때 순전히 끈기로만 견지하기
갑자기 너무 빨리 너무 무리하게 달리면 골격근이나 관절 손상이 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인은 매주 총 달리기거리를 65km 이내로 제한하여 손상을 줄일 수 있다. 20km 이상 달리기는 14일에 한번씩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리기를 일주일에 4일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나머지 1, 2일은 다른 운동(즉, 크로스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④ 달리기후 바로 휴식하기
달리기 직후에 앉아서 쉬지 말고 준비운동과 류사한 스트레칭을 하여 골격근을 천천히 회복시키고 피로를 해소함과 동시에 회심혈량을 유지하여 운동후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⑤ 달리기후 대량으로 물 마시기
달리기후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인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의 전해질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으며 심한 경우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옳바른 수분보충은 점진적이여야 하며 염분을 적절하게 보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