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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고온날씨, 차 안에 이런 물건 두지 말아야

2024년 06월 18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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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대흥구소방구조지대는 요즘 자동차주행 중 자연발화신고를 2건 접수했는데 모두 자동차가 주행하던 중 갑자기 연기가 피여오르면서 불이 난 것이였다. 다행히 갇혀있던 사람이 없었다.

여름철은 자동차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소방부문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엔진 유로, 전로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습관을 길러 제때에 소방안전 잠재적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둘째, 차안에 라이타, 보조배터리 등 인화성, 폭발성 물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

셋째, 차량 안 냄새, 차머리 연기 등 차량이상에 주의를 돌리고 즉시 주차하여 검사해 계속 주행하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넷째, 가급적이면 차를 실내 주차장이나 나무그늘 아래에 주차하여 차량이 장시간 해빛에 로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장비를 무분별하게 련결하지 말고 차량에 설비를 설치할 때에는 전문인원이 조작처리해야 하며 회로 과부하 및 단락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

여섯째, 소화기를 갖추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며 류통기한이 지난 소화기는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

주행과정에서 운전자가 일단 차량에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끄고 전원을 끈 다음 차량을 떠나 안전한 위치에 가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불길이 작고 통제할 수 있으면 자신의 안전을 보장한 정황하에 차량용 소화기로 불을 끌 수 있다.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