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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지을 때 이런 작은 변화, 혈당조절에 도움돼!

2024년 06월 26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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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식탁에서 중요한 주식으로서 식단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끼 식사에 고기가 없어도 되지만 밥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쌀밥을 먹기 저어하는데 그것은 쌀밥이 GI가 높은 음식이여서 혈당을 쉽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밥을 지을 때 어떻게 하면 우리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가?

밥 지을 때 이런 변화, 혈당 조절에 도움돼

쌀+잡두: 연구에 따르면 검은콩, 병아리콩, 꽃강낭콩, 검은 강낭콩을 쌀과 함께 섭취하면 식후 혈당반응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고 쌀의 절반을 렌틸콩으로 대체하면 식후 혈당반응을 20%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쌀+오트밀: 통곡물귀리와 껍질을 벗긴 귀리를 각각 쌀과 1:1로 혼합하면 상압에서 조리하든 압력에서 조리하든 GI 값이 백미보다 현저히 낮아진다.

쌀+옥수수: 옥수수의 GI 값은 55로 중간 GI 식품에 속하는바 GI가 높은 쌀과 혼합하면 전반적인 GI 값을 낮추어 식후 혈당상승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동시에 옥수수는 식이섬유, 비타민 B족, 제아잔틴이 풍부하고 칼리움과 칼시움 함량도 풍부하다.

쌀+현미: 인도의 학자들이 비만한 사람들중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현미와 백미를 비교했을 대 일평균 혈당면적이 19.8% 하락하고 현미와 잡두를 섞은 밥을 먹었을 때 22.9% 감소되며 인슐린감수성이 향상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많은 사람들은 현미를 하루밤 담가두는 습관이 있는데 혈당조절의 관점에서 볼 때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현미를 하루밤 미리 불려두면 쌀의 젤라틴화가 촉진되여 소화흡수률이 높아지며 GI값이 쌀과 비슷하거나 같아지기에 먹기전 1~2시간만 담가두면 된다.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