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최근 농업농촌부 축목수의국은 <장마철 동물방역사업을 가일층 잘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전기 사업의 기초에서 장마철과 홍수재해 재해후 동물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가일층 배치하고 강화하여 양식업 생산안전과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했다.
<통지>는 현재 우리 나라는 ‘7하8상’ 홍수방지 관건기에 처해 있는바 최근 많은 지역에 폭우날씨가 나타나면서 장마철과 홍수재해 재해후 가축과 가금 면역력이 뚜렷히 하락했고 일부 가축과 가금이 재해로 인해 사망했으며 동물전염병 발생위험이 증가되였다고 지적했다. 장마철기간 동물방역사업을 가일층 잘하고 사망한 가축과 가금의 무해화 처리를 엄격히 하며 동물전염병의 발생과 류행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동물전염병 모니터링과 예방정돈을 강화하고 중점 전염병발원지, 폭우지역, 양식밀집구 등 고위험구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배제조사강도를 높이며 탄저병 및 주혈흡충증 등 동물전염병 위험을 규범적으로 처리하며 필요시에는 예방성 면역과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사망한 가축과 가금의 수거, 운송과 림시보존, 무해화 처리를 잘하고 병원체의 류출 및 환경오염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소독조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가축과 가금 축사, 도축장, 무해화 처리장, 가금과 가축 거래시장 등 장소에 대한 청소소독작업을 전면적으로 락착해야 한다. 사육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손상된 가축과 가금 우리를 강화 및 복원하며 사료저장관리를 잘하고 사료 및 식수의 위생을 보장해야 한다. 응급당직과 방역물자 비축을 강화하고 동물전염병을 규범적으로 처리하여 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