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2024년 전국소수민족참관단을 조직하여 북경을 방문고찰하게 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참관단은 새 중국 창건 이래 제62번째 소수민족참관단으로 총 150명이며 모두 올해 당중앙과 국무원의 표창을 받은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이라고 한다. 참관단은 56개 민족으로 구성되였는데 그중 현급 및 이하 기층 구성원이127명이며 농민과 목축민, 교사, 의사, 과학연구자, 공안경찰, 민영기업가, 기층간부 등 다양한 업계 및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관계자는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으로서 참관단 구성원들은 앞장서서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당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는 데 앞장서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는 데 앞장서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고도의 인정을 끊임없이 증강함으로써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