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의 최신 모니터링에 근거하면 10월에 들어선 후 일부 남새가격이 9월보다 일정하게 하락했다. 가을철 남새가 점차 출시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남새가격은 계절적 하행통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9월 중하순 대규모의 강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동북, 화북 등 한랭지 남새가 빠르게 시장에서 퇴출되고 하북, 산서 등 남새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이외 찬공기와 두 태풍의 중첩효과의 영향하에 강소, 안휘 등 남새 생산, 수확, 운송 난도가 커져 원가가 증가했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농업상황조률에 근거하면 현재 전국 남새밭 면적은 1.05억무로 동기대비 90여만무 증가해 가을겨울남새 공급보장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한다.
10월은 가을남새 출시 고봉기로서 배추, 무우, 양배추 등 로지 가을남새가 대량으로 출시되고 시설에서 생산되는 도마도, 오이, 고추 등이 륙속 수확되며 또 주요생산구 날씨조건이 총제적으로 유리하여 남새공급량이 가일층 증가될 것이다. 동시에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남새 내식성이 향상되고 운수, 저장 과정에서의 소모가 떨어져 운수원가가 떨어진다. 총적으로 향후 대범위적인 재해성 날씨가 나타나지 않으면 남새가격은 점차 떨어져 계절성 하행통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