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10월 31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조선이 오늘 한국 동부해역에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조선이 올해 처음으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싸일이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를 비난했고 강유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와 론의하여 특사를 파견해 조선이 로씨야에 파병한 사안에 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측은 현재 형세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림검: 중국측은 관련 보도를 주의했다. 반도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측은 반도형세의 발전동향을 주목하고 있는바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과정을 추동하는 것이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하며 각측이 이를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