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항주시공안국은 한 학부모로부터 자신의 은행카드에서 1만여원이 영문도 모르게 지출되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소비목록을 찾아보니 10세 딸이 인터넷에서 ‘리틀마블리’카드를 판매했고 상대방에게서 1만여원을 사기당한 것을 알았다고 한다.
항주시공안국 부양구분국 성남파출소 민경 김신오: 우리의 료해에 따르면 이 10세 어린이는 인터넷에서 미니영상을 보다가 누군가 ‘리틀마블리’장난감카드를 고가에 구입한 후 중고거래플랫폼을 통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것을 보았다. 연후에 상대방은 피해자에게 가짜 중고플랫폼 고객상담원 링크를 보냈고 이 고객상담원의 지도하에 영상회의어플을 다운했으며 상대방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지불조작을 진행하도록 유도했고 결국 1만여원을 사기당했던 것이다.
민경은 카드거래로 인한 사기든 투자 및 재정관리, 항공권 환불 등 류형의 사기든 이런 사기과정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항주시공안국 서호구분국 삼돈파출소 민경 량청송: 공통점은 바로 상대방이 피해자에게 원격영상회의어플을 다운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아플을 다운받은 후 피해자에게 화면공유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우리 휴대폰의 모든 정보를 즉시 볼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클릭하는 모든 화면을 상대방이 모두 볼 수 있는데 이때 우리가 받은 인증코드, 우리가 휴대폰어플을 클릭하여 보는 일부 계좌잔액 심지어 우리 휴대전화의 일부 결제비밀번호까지 알아내여 사기행각을 벌인다.
온주시 평양현시장감독관리국 오강분국 집법인원 추익유: 미성년자는 아직 미성숙하여 이러한 종류의 카드를 추구하는 과정에 인이 박힐 수 있다. 우리는 상인들이 관련 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미성년자가 카드를 구매할 때 반드시 보호자에게 련락하여 확인할 것을 알린다. 동시에 대다수의 미성년보호자들은 감독보호와 교육의 책임을 다하고 미성년자가 건강하고 합리적인 소비방법을 개발하도록 지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