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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11월 11일 택배업무량 7억 100만건, ‘쌍11’ 사상 최대

2024년 11월 13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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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11월 11일 전국 우정택배회사는 총 7억 100만개의 택배소포를 처리했는데 이는 일일 업무량의 151%로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1일 성수기에 접어든 이후 택배시장 규모는 계속 확대되여 하루 평균 업무량이 5억 8천만건을 넘어섰다.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127억 8300만개의 택배소포가 처리되였는데 일일 평균 처리량이 일상 업무량의 125%였다. 그중 10월 22일 택배 업무량은 7억 2900만건으로 일일 업무량 기록을 경신했다. 택배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증가는 온라인소비수요의 지속적인 방출을 반영하며 국내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 경제 회복의 반등을 공고화하고 강화함에 있어서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택배업무는 성수기가 오래동안 지속되고 업무량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정택배산업은 전자상거래플랫폼과의 정보련결을 부단히 강화하고 ‘고봉기를 피한 발송, 균형 추진’ 메커니즘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며 우편속달에 대한 처리진도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촉진하여 업종운행을 보다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만들었다. 택배회사는 인력, 운송능력, 부지, 처리장비 및 정보시스템 능력의 비축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림시 인력을 늘려 업계의 적재능력과 운영 효률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